주님 !
평강을 앞장 세우시고 오십시요
좌편에는 기쁨을
우편에는 즐거움을 거느리시고 오십시요
언제까지나 버틸 것 같은
마음이 무너지고
영원히 서 있을 것 같은
생각들이 주저앉고 있습니다
어찌하여 구원의 병거를 타고
말을 몰아오시지 않는지요?
주께서 침묵하시면
백주에도 더듬거리는 자가 됩니다.
주께서 잠잠하시면
내 마음이 솟은 망대 무너짐 같이 됩니다.
정해진 때가 이르기 전에
세월이 겨처럼 날아가기 전에
나의 발을 사슴의 발과 같게 하셔서
산등성이를 거침 없이 치닫게 하십시요
주님, 내게로 오시십시요
주께서 내게로 오시면
메마른 땅은 풀밭이 되고
목동의 움막과 양 떼의 우리가 생길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땅이 쌀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같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하게 하시리라(사61:10-11)
